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충무로영화제 조사위, 부산, 전주국제영화제 시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중구의회(의장 고문식)는 지난 21, 22일 이틀간 부산과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를 방문, 성공적인 국제영화제 정착사례를 비교시찰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제175회 임시회시 구성돼 현재까지 진행중인 충무로국제영화제 업무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주관한 것.

김연선 특위위원장과 이혜경 부위원장, 심상문 위원이 참석했다. 또 고문식 의장과 양동용 행정보건위원장이 함께했다.

2009년 현재 부산은 14회, 전주는 10회를 치르면서 자신만의 색깔을 내며 국제영화제로서의 위상을 확립한 두 영화제의 성공요인이 무엇인지 영화제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살펴봄으로써 3회를 치른 충무로 국제영화제가 당면한 과제와 개선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15년차인 부산국제영화제가 매회 성공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면서 명실공히 세계적인 국제영화제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보다 부산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였다고 입을 모았다.

[성공투자 파트너]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선착순 경품제공 이벤트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