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락 거듭...PR매물도 800억원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1680선을 상회하는 등 낙폭을 빠르게 축소하던 코스피 지수가 재차 1660선대로 내려앉았다.
외국인이 소폭이나마 매도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투신권과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의 매물이 출회되고 있고, 프로그램 매물 역시 만만치 않은 규모로 쏟아지면서 지수가 낙폭을 다시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25일 오후 2시1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5.73포인트(-0.93%) 내린 1668.62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2000억원의 순매수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0억원, 1670억원의 매도세를 기록중이다.
선물 시장에서는 개인이 4000계약 가까이를 순매도하며 차익매물을 유도하고 있고, 여기에 비차익매물까지 더해지면서 약 800억원 가량의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만8000원(2.18%) 오른 8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0.91%) 역시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다만 포스코(-0.68%)와 한국전력(-5.45%), KB금융(-2.40%), 현대중공업(-2.83%) 등은 일제히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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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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