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스프리트, 뒤늦게 우주항공 수혜주 부각..강세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정부 정책 수혜 기대감으로 우주항공 산업 관련주가 급등하는 가운데 인스프리트가 뒤늦게 우주항공 산업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미국 브라운 인터네셔널사(社)와 항공우주 분야 기술 공동 개발 및 공동 마케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사실이 재부각되는 모습이다.

25일 오후 1시30분 현재 인스프리트는 전일 대비 110원(1.91%) 오른 5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주 항공산업 G7 도약을 위한 범부처 '항공산업 발전 기본계획'을 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15위권인 국내 항공산업을 2020년까지 세계 7위의 생산규모 200억달러, 수출 100억달러로 성장시킨다는 목표아래 항공기업 300곳을 육성해 고급 일자리 7만개를 창출키로 했다.


인스프리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브라운인터내셔널사는 록히드, 보잉과 함께 미국 항공우주 산업분야 3대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연 매출 규모만 해도 약 16조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공투자 파트너]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선착순 경품제공 이벤트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