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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아이티에 구호장비 운송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디에이치엘(DHL)은 아이티 지역을 돕기 위해 우리 정부의 1차 해외긴급구호대의 구호장비 약 1톤을 운송했다고 25일 밝혔다.


호흡장비, 척추고정장비, 전기톱 등 구호활동에 필요한 70여점은 지난 18일 아이티에 성공적으로 도착했다. DHL은 또 임직원들이 모은 600만원 등 총 1200만원을 기부했다.

크리스 캘런 DHL코리아 대표는 "세계적인 네트워크와 특송업체 경험을 통해 아이티에 구조 및 구호 노력을 지원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DHL의 모기업인 도이치 포스트 DHL 역시 지난 14일 아이티에 재난대응팀을 파견해 구호물품의 원활한 분배업무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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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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