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대우증권은 25일부터 국내상품선물 및 해외의 유수 거래소에 상장된 해외선물, 주요통화 간 차액거래인 FX마진 거래에 대한 서비스를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pos="L";$title="";$txt="";$size="300,199,0";$no="201001250936546816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국내상품선물의 거래대상은 금리, 통화 및 실물상품이며 해외선물은 시카고상업거래소(CME) 등 전세계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상품선물, 통화, 금리, 주가지수 등 46개 품목이다.
특히 FX마진의 경우 거래대상이 총 31개 통화로 국내 최다 규모이며 미국 최대의 호가제공업체(FDM)로 꼽히는 오안다(OANDA)와 거래 를 통해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우증권은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파생상품 전용홈페이지(futures.bestez.com)를 개설해 특화된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FX마진거래의 모의거래 서비스는 물론 증권사 중 최초로 해외선물 모의거래 시스템도 구축해 투자자들이 실제 거래에 앞서 시장에 미리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파생상품 전용홈페이지에서는 해외선물의 업종별 데일리 시황을 제공하고 거래량이 많은 시간대에 대우증권 전문가가 직접 실시간으로 온라인 방송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등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기존 대우증권 HTS(BESTez Qway)에서도 모든 유가증권의 매매가 가 능하도록 국내상품선물, 해외선물, FX마진거래 시스템을 포함시켰다.
대우증권에서 해외선물 및 FX마진 거래를 원하는 고객은 지점방문을 통해 전용계좌를 개설한 뒤 대우증권의 HTS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24시간 거래할 수 있으며 거래 시 문의사항이 발생할 경우 24시간 안내 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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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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