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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정경호와 그의 팬들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정경호 팬카페 회원들은 지진 참사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티를 위한 어린이재단 나눔 SOS(국제 긴급 구호 부문) 아이티 지진 참사기금에 정경호 서포터즈의 이름으로 성금을 전달했다.
정경호의 사진으로 직접 디자인해 제작한 2010년 달력 300부를 판매한 수익금 전부를 성금으로 내놓은 것이다.
이는 지난 12월 19일 SBS 주말드라마 '그대 웃어요' 촬영장을 방문, 배우와 제작진에게 선물한 크리스마스 종합선물세트에 포함되어 있던 드라마 장면들과 팬들의 응원 메시지로 구성된 달력의 또 다른 버전으로 정경호의 팬들을 대상으로 판매됐다.
뿐만 아니라 성금에는 정경호가 아이팟, 선글라스, 모자, 티셔츠 등 소장품을 팬카페 내에서 경매한 수익금이 포함돼 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아이티 구호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팬카페 회원들의 자발적인 의견과 늘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해 오던 정경호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경호가 출연하는 SBS 주말드라마 '그대 웃어요'는 매주 주말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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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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