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60,361,0";$no="201001241044068320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서울시는 김상돈 서울메트로 사장(사진)을 연임한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24일까지 1년간이다.
김 사장은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1980년부터 2006년까지 서울시에 근무하면서 교통기획관, 시정기획관, 보건복지국장, 강남구 부구청장, 교통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7년 1월25일부터 서울메트로 사장을 맡아왔다.
김 사장은 취임 이후 만성적인 적자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인력감축과 성과주의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경영혁신을 주도해왔고, 석면관리특별강화대책을 마련해 석면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파업철'로 불렸던 서울메트로를 4년 연속 무분규로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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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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