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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2', 개봉 첫날 '전우치'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주유소 습격사건2'는 개봉 첫 날인 21일부터 22일까지 전국 322개 상영관에서 전국 관객 5만 889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7만 6677명을 모으며 '전우치'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자리를 차지했다.


'주유소 습격사건2'는 전편에서 무차별 주유소 습격을 당했던 주유소 박사장(박영규 분)이 절치부심 끝에 반격에 나선다는 내용이다.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던 배우 박영규가 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도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 영화에는 조한선, 지현우, 문원주, 정재훈 등이 출연한다.


한국 영화 자존심을 지킨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주연의 '전우치'는 같은 기간 전국163개 상영관에서 전국 관객 4만 9699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526만 2301명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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