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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자이홀딩스, 금산서 우라늄 광산개발 '급등'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토자이홀딩스가 충남 금산에서 한국광물자원공사와 우라늄 광산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1일 오후 2시22분 현재 토자이홀딩스는 전날보다 100원(8.55%) 오른 127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는 12.82% 오른 1320원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급등세는 토자이홀딩스와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최근 3년 간 금산군 복수면 일대에 대해 우라늄 광산 개발 가능성을 타진 중이라는 보도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토자이홀딩스와 광물자원공사는 이미 지난 2007년부터 시추를 비롯한 탐사를 진행 중이며 지난해 3월에는 도에 채광계획 인가를 신청한 상태다.

토자이홀딩스와 광물자원공사는 올해까지 탐사를 마치고 인허가가 떨어지면 2011년부터 3년 간 연간 100톤씩 실험생산에 들어간 뒤 2014년부터 10년 간 연간 170만 톤의 대규모 채굴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뉴시스는 금산광구의 경우 우라늄 매장량과 품위를 볼 때 3000억원 이상 많게는 1조원에 가까운 경제성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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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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