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값 1.4%↑..에너지값 0.4%↓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미국의 12월 생산자물가의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위험 없이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20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작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8% 상승을 보였던 11월에 비해 상승폭이 크게 둔화된 것. 식품과 에너지 품목을 제외한 근원 PPI는 별다른 변동 없이 전달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12월 식품값은 전달에 비해 1.4% 올랐지만, 천연가스와 가솔린 등 에너지 가격이 0.4% 떨어지면서 전반적으로 물가가 안정된 수준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높은 실업률과 기업들의 과잉생산 등의 여파로 물가상승률이 크지 않다고 평가를 내렸다. 크레디트스위스의 조나단 바실 애널리스트는 "제조업 부문 등에서 어떠한 인플레이션 압력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번 PPI 결과는 인플레이션이 억제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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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해 연간 PPI는 4.4%를 기록, 2008년의 -0.9%에 비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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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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