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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최다니엘, 엠블랙, 김영광, 허경환이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2월호에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촬영 후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스케치북 프러포즈를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룹 엠블랙의 멤버들은 "연애를 못했다"(천둥) "열 번은 넘게 연애를 해봤다"(G.O), "연애는 하고 싶지만 만나는 게 귀찮기도 하다"(준) "나는 정말 연애를 잘하는 것 같다"(미르)라고 답했다.
모델 출신 연기자인 김영광은 "여자 친구가 생기면 가장 먼저 손 잡고 거리를 걷고 싶다"고 말했고 개그맨 허경환은 "5년쯤 뒤에는 꼭 결혼하고 싶다. 요리하는 여자에게 사랑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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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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