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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MBC 인기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과 최다니엘이 극중 상상 속 결혼식을 올렸다.
'지붕뚫고 하이킥'의 네 청춘남녀 정음(황정음 분), 지훈(최다니엘 분), 세경(신세경 분), 준혁(윤시윤 분)의 엇갈리는 사랑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정음과 지훈의 결혼식 장면이 연출돼 관심을 모은다.
두 인물의 결혼식 장면은 극중 세호(이기광 분)의 인터넷 소설 속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 단짝 친구 준혁(윤시윤 분)이 혼자 세경을 좋아하며 속앓이를 하자 세호가 도우미를 자청하며 쓰기 시작한 인터넷 소설의 한 부분이다.
두 사람의 결혼식 장면은 올 들어 가장 추웠던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성당에서 촬영됐다.
말쑥하게 턱시도를 차려입은 최다니엘과 순백의 신부가 된 황정음은 긴장되고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을 터트려 거듭 NG를 냈다는 후문.
한편 14일 방송된 '지붕뚫고 하이킥'은 전국 시청률 24.2%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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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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