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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지붕뚫고 하이킥' 보면서 옛날 생각 나더라"
배우 박영규가 12일 서울 왕심리CGv에서 열린 영화 '주유소습격사건2'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요즘 MBC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정보석의 연기를 보고 특히 더 그랬다"고 말하며 "'지붕뚫고 하이킥' PD가 예전 '순풍산부인과' PD다. 그분이 원래 시트콤을 잘만드시는 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영규는 20년만에 OST에 참여해 노래를 부른 것에 대해 "사실 '카멜레온'은 판도 잘 안팔렸는데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고 농담하며 "이번 OST는 가사가 참 마음에 와 닿아서 하게됐다"고 말했다.
1편의 10년후 이야기를 다룬 '주유소습격사건2'는 박영규, 지현우, 조한선, 문원주, 정재훈, 백종민 등이 출연하고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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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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