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블룸버그 통신은 12월 영국의 소비자물가(CPI)가 전월대비 2.9% 상승했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한 2.6% 상승을 넘어선 수치일 뿐만 아니라 집계가 시작된 1997년 이래 가장 높은 상승치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인플레이션 목표수준을 2%로 잡고 있는 것과 비교해도 영국의 물가 상승률이 가파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인플레이션 상승이 가파르게 진행된 데에는 유가 상승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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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문가들은 영국의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당초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금리 인상에 대한 압력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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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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