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전일 국고10년물 입찰에서 수요를 피부로 실감했다. 외국인의 응찰이 많았다고 하지만 장기물 수요가 있는 대부분의 기관이 들어옴에 따라 특정기관이 많았다고도 할 수 없다. 다만 다음주 20년물 입찰은 수요가 다를 수 있으니 좀 지켜봐야할 것이다.” 19일 재정부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당초예정물량보다 많이 발행한 것은 부분낙찰이 없기도 하지만 그만큼 수요가 많았기 때문”이라며 “올 발행예정물량이 있지만 신축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다. 연간 발행계획은 21일 오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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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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