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한국장학재단이 18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5년과 7년, 10년물 채권을 입찰할 예정이다. 이 채권은 정부보증채로 발행물량은 5년물 3000억, 7년 500억, 10년물 500억원어치씩이다.
채권시장의 한 관계자는 “정부지원 학자금 대출로 인해 한국장학재단이 채권발행을 하는 것으로 안다”며 “원래 주택금융공사가 발행했던 것을 장학재단이 담당하게 되면서 발행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민평금리는 5년물이 5.23%, 7년물이 5.31%, 10년물이 5.45% 수준이다.
앞서 국회는 18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취업후 학자금상환제도(ICL, Income Contingent Loan)’관련 특별법과 한국장학재단 설립법 개정안 등 ICL 관련법안을 비롯해 2010학년도 학자금 대출 재원 마련을 위한 한국장학재단 채권에 대한 국가보증동의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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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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