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장우석(오른쪽 세번째) 씨와 가족들이 최순식 르노삼성 상무(왼쪽)로부터 차량을 전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ze="500,343,0";$no="201001171604090440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오는 18일 정식 출시될 뉴 SM5의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장우석(사진ㆍ40세)씨는 현재 삼성전자에서 수석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장 씨는 가족중심적이면서도 품질과 브랜드를 중시하는 차량의 개발 콘셉트에 부합해 이번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장 씨는 "르노삼성이 심혈을 기울인 새 차의 1호 소유자가 돼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분당 중앙지점에서 진행됐으며 영업본부 네트워크 오퍼레이션장 최순식 상무를 비롯해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달 22일 계약을 시작한 뉴 SM5는 현재까지 총 1만4000여대가 계약됐다. 기존 모델과 달리 한국의 르노삼성차가 개발 및 제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주도해 르노삼성의 첫 글로벌 프로젝트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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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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