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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봉사단,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보해양조(대표 임건우)의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이 지난 16일 '사랑의 집 고치기' 등 새해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보해 임직원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 70여명은 이날 서울, 광주, 순천 등 각 지역에서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서울지역 봉사단은 이날 성남시자원봉사센터의 ‘사랑의 집고치기’ 프로그램에 참여, 경기도 성남시 은행2동 독거노인들의 집을 수리했다.


또 광주지역 봉사단은 광주 ‘사랑의 식당’을 찾아 600여명의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퍼’ 활동을 펼쳤으며 이어 ‘행복재활원’을 방문, 중증장애우들을 위한 봉사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순천지역 봉사단이 광양시장애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보해 관계자는 “젊은 잎새와 함께 봉사하려는 대학생 지원자들이 갈수록 많아져 서울지역까지 확대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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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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