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시장이 너무 조용하다. 일단 최근 강세가 급격하게 진행된데 따른 조정시 매수심리가 우세해 보인다. 반면 금리 급락에 따른 추가이익이 크질 않다는 점에서 시장포지션이 무겁진 않지만 추격매수를 자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15일 은행권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국고3년 기준 4.20%에 대한 부담감으로 다소 조정을 생각할 수 있지만 외인의 선물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는 상황이어서 지지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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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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