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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2AM의 앨범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2AM은 14일 오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2AM의 로고를 배경으로 일렬로 선 멤버들은 최장신 아이돌 그룹다운 포스를 과시하고 있다. 기하학적 무늬의 레깅스를 멋지게 소화 한 조권의 트렌디한 스타일과 다른 멤버들의 정장 스타일이 잘 어우러져 패션 모델의 잡지화보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언밸런스한 슬옹의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 변신과 진운의 오렌지색 헤어 컬러, 안경을 벗고 맨 얼굴을 선 보인 창민의 모습 역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슬옹의 헤어 스타일은 지난 13일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보이는 라디오’ 동영상에서 후드 아래로 살짝 공개되어 이미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건 (이전에는) 본 적 없는 발라드 그룹 콘셉트"라는 댓글과 함께 베일에 싸여 있는 2AM의 신곡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단 1장의 콘셉트 사진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2AM의 신곡은 오는 21일 온라인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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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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