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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타사고객도 차량무상점검 실시"

겨울철 교통안전 도모...'차량무상점검 특별서비스' 실시
무주리조트서 무상점검 물론 소모품 무상교환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현대해상이 올 겨울 매서운 한파로 인해 밧데리 방전 등 차량 고장에 대비하고 안전한 운행을 돕기위해 자사 고객 여부를 떠나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에 나선다.

현대해상은 15일 겨울철을 맞이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스키장에서 무상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엔진오일 등 소모품도 교환해주는 '하이카 차량무상점검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며, 무주리조트 입구에서 서비스 지정점인 하이카프라자의 1급 정비기사들이 브레이크 및 타이어 공기압 등 총 30가지 항목에 대한 점검을 해주며, 엔진오일, 워셔액, 부동액, 윈도우브러쉬, 전구 등 소모품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특히 무상점검서비스는 현대해상 고객뿐 아니라 타사 가입자도 이용 가능하며, 점검을 원할 경우 무주리조트 입구삼거리에 설치된 현대해상 이동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서비스 제공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홍의환 현대해상 고객지원부장은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와 폭설로 인해 사소한 차량 고장이 자칫 대형 사고를 야기할 수 있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차량을 미리 점검 받아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겨울철 대표적 스포츠인 스키를 즐기는 스키장에서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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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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