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올해 국내 30대 그룹이 전년 대비 최소 10% 가량 투자를 늘릴 것으로 전망했다.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은 14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올해 첫 회장단 회의를 마친 뒤 "투자 금액을 아직 구체적으로 취합하지 못했다"면서도 "그러나 삼성이나 포스코, LG 등 적극적으로 투자를 할 것으로 발표한 기업만 봐도 그 정도 수준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