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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아이티에 해외긴급구호팀 파견

[아시아경제 이승국 기자] 정부가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아이티에 해외긴급구호팀을 파견키로 했다.


14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 따르면 정종혁 보건의료팀장 등 협력단 직원 2명, 소방방재청의 중앙119구조대 25명, 국제보건의료재단 소속 의사 및 간호사 7명, 대한적십자사 1명 이상 35명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팀이 1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계획이다.

앞서 14일 새벽(한국시간) 도미니카 재난방지청에서 일하는 구조 전문 봉사단원 송준권(38) 씨와 도미니카 주재 한국 공관 관계자 등 5명도 구호활동을 벌이기 위해 아이티로 갔다.


이들은 16일 오후 7시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합류해 아이티 지진 현장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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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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