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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함께 잘사는 지구마을' 글짓기 공모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함께 잘 사는 지구마을'이라는 주제로 제12회 국제협력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분량은 원고분량 200자 원고지 10매 이상 또는 A4 용지(13포인트, 줄간격 160%) 2매 이상으로 어느 매체에도 공개되지 않은 순수창작품이어야 한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내외 6학년 및 중·고등학교 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고 접수는 홈페이지(www.koicacontest.com), 우편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외교통상부장관상(대상)과 KOICA이사장상(금상), 교사에게 주어지는 지도교사상 수상자에게는 해외협력사업현장 방문의 특전이 주어진다. 초·중·고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 각 1명에게는 장학금 50만 원, 금상 수상자 각 1명에게는 장학금 30만 원, 지도교사상 수상자 각 1명에게는 상금 20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다음달 13일 KOICA 홈페이지(www.koica.go.kr)에 공지하고 시상식은 17일 KOICA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작은 10월 중 산문집으로 발간된다.(02-334-9044)

양재필 기자 ryanfee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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