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신인그룹 포커즈(F.cuz)가 온라인 음악사이트 도시락에 국내 가수 최초로 팬 채널을 오픈한다.
14일 오픈하는 포커즈의 팬 채널(www.dosirak.com/mini/fcuz)은 미니사이트 형식으로 꾸며진다.
포커즈 팬 채널은 지난 8일 발매된 첫 디지털 싱글앨범 타이틀곡 '지기(JIGGY)'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 등 앨범 관련 자료는 물론, 스타일링 비법·연습 동영상 등 일상 생활모습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또 멤버 각각의 상세한 정보와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개인공간도 마련되며, 멤버들과 저녁식사 기회를 제공하는 등 깜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포커즈는 단발성이 아닌 앞으로의 모든 앨범활동과 함께 갈 장기 프로젝트로, 단순 정보뿐만 아니라 팬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해 포커즈와 24시간동안 함께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도시락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장기 프로젝트의 파트너로 수많은 아이돌 그룹 가운데 앞으로의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신인 포커즈를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포커즈는 "음악사이트 '도시락'에 처음으로 팬 채널을 오픈 하게 돼 매우 감사하고 기쁘다. 앞으로 이 채널을 통해 더욱 많은 팬 분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싶다"고 전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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