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현대푸드시스템이 사업구조에 대한 증권가의 긍정적 평가에 힘입어 장 초반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푸드시스템은 전일 대비 6.35%(950원) 오른 1만5900원에 거래되며 4 거래일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서정연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현대푸드시스템의 사업 구조 변화에 대한 긍정적 의견을 제시하며 "식자재 유통업·급식업·외식업 등을 위주의 현대푸드시스템이 최근에는 식품 제조업까지 아우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단체급식업 시장에서의 높은 점유율, 비(非) 계열사로 고객 기반 확대 및 프리미엄 급식 역량 강화 등도 성장에 탄력을 부여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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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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