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동파방지팩’ 개발…설치 2년간 동파사고 ‘제로’
$pos="C";$title="";$txt="";$size="550,221,0";$no="201001131411213304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수도계량기 동파방지팩을 개발, 눈길을 끌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이어지는 강추위로 수도계량기가 얼어터지는 사고가 잦자 수도미터와 보호통을 감싸주는 ‘동파방지팩’을 만들어 특허출원 중이다.
동파방지팩은 지름 4㎜의 스티로폼 조각 100g과 제습제를 50㎝×40㎝ 크기의 비닐팩에 담아 열처리한 뒤 밀봉됐다.
방지팩은 계량기 위를 덮은 뒤 뚜껑을 닫기만 하면 설치가 마무리되고 검침 때 여닫기가 쉽다.
특히 경기도 양주수도서비스센터에서 시범설치한 결과 2년간 한 건의 동파사고도 생기지 않았다.
이에 따라 수자원공사는 수도권지역(동두천, 파주, 광주)을 중심으로 동파방지팩 설치지역를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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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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