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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디큐브씨티' 사진·아이디어 공모전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대성(회장 김영대)은 내년 완공 예정인 미래지향적 주거 복합도시 '디큐브씨티'를 알리기 위한 사진·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디큐브 씨티는 신도림동의 1만여평의 부지에 들어서는 3세대 복합단지이다. 연면적 10만 평 규모로 지상 51층, 주상복합 2개동과 오피스 1개동으로 주거, 업무, 상업공간으로 개발된다.

‘하트비트(Heartbeat)?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들’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진 공모전은 ‘젊은 리더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도시, 하트비트 시티(Heartbeat City)’라는 도시 컨셉에 맞는 작품을 선정한다. 유명 사진작가인 안재인 씨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자연의 풍경에서부터 주변 생활 및 거리의 활기찬 모습, 그리고 가족과 지인들의 밝고 따뜻한 이미지 등을 담은 사진을 응모하면 된다.

‘디큐브씨티에 바란다’는 이름의 아이디어 공모전은 디큐브씨티의 시설 및 서비스, 웹페이지 개선 사항, 이벤트 및 프로모션 제안 등 디큐브씨티에 관한 아이디어라면 어떤 내용으로도 응모 가능하다.


두 공모전은 모두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며 응모 자격 제한은 없다. 디큐브씨티 홈페이지(www.dcubecity.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작품과 아이디어를 등록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총 300여만원의 상금 및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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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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