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현대산업개발의 자회사인 영창악기는 12일 서창환 지원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올해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서창환 신임 대표는 1957년 생으로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 후 1985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했다. 이후 15년간 현대차에서 근무하다 1999년 현대산업개발로 자리를 옮겨 현대산업개발 상무와 현대아이파크몰 상무를 역임했다.
서 대표는 지난해부터 영창악기 지원본부장으로 근무했으며 이번에 박병재 전대표로부터 대표직 바통을 잇게 됐다.
영창악기는 2006년 현대산업개발이 인수했으며 전문가용 신디사이저 '커즈와일' 등 명품·첨단악기로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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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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