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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에서 진빨강(최정원 분)의 다섯 동생들의 열연이 돋보이고 있다.
11일 방송한 '별을 따다줘'에서는 진빨강이 집을 나간 후 동생들만 남게 됐다. 진주황(박지빈 분)이 화장실을 간 사이 우태규(이켠 분)를 끌어내기 위해 어쩔 수없이 밖으로 나온 진초록(주지원 분)은 추운 날씨에 벌벌 떨었다.
이 상황에서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는 집을 구해달라"고 언니에게 애원하는 주지원 양의 눈물 연기는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울렸다.
영화 '해운대'에서 1000만 관객을 미소짓게 했던 천보근은 몽유병에 걸린 진파랑 역을 아역 답지 않게 실감나게 소화해냈고 진주황(박지빈 분)은 남이를 위해 분유를 훔치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진노랑 역의 김유리는 우태규를 놀라게 하기 위해 귀신으로 분장하고 "케첩이 맛있다"고 말하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또 우태규가 집을 나간 사이 우는 어린 동생 남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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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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