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채권금융기관조정위원회의 신임 위원장에 남상구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채권금융기관조정위원회는 11일 1년의 임기가 만료된 김병주 전 위원장의 후임으로 남 교수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남 교수는 서울대 공과대학 졸업 후 펜실베이니아대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증권거래소 비상임이사, SK텔레콤 사외이사, 고려대 경영대학원장, 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 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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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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