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대성산업의 기업어음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2로 평가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주력사업인 GS칼텍스의 석유및가스제품 유통사업 안정적 ▲부동산경기침체로 건설업 부문의 자금소요 부담 요인 ▲신도림 주상복합아파트의 성공적인 분양을 통한 잠재적인 현금창출력 확대 ▲차입금 부담 증가에도, 보유자산(투자자산 및 부동산)을 이용한 자금조달력 인정 등을 꼽았다.
한편 대성그룹은 1947년 연탄제조 및 무연탄 판매회사로 설립된 대성산업공사를 모태로 탄광인수 등을 통해 사업을 확장했고, 1964년 동사가 설립돼 LPG판매업을 시작했다. 1968년 GS칼텍스와 석유판매대리점 계약을 시작으로 석유제품유통업 및 해외유전개발 등 에너지관련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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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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