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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업' 주연 발탁 임주은 "꿈만 같다"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임주은이 송지가 작가의 신작 '왓츠업'에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임주은은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카이스트'를 비롯해 '남자이야기'까지 송지나 작가님의 작품을 모두 섭렵했을 정도로 평소부터 '열혈팬'이었다"며 "지난 가을부터 3차에 걸친 오디션에 참여하며 '혹시나'하는 설렘을 가져왔는데, 결국 좋은 결과를 얻어서 행복하다. 꿈만 같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작가님이 너무 극찬을 해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 평소부터 존경해왔던 작가님과의 첫 호흡이 긴장되고, 떨린다. 꼭 기대에 부응하는 연기를 펼쳐 보이고 싶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임주은은 좀 더 실감나는 뮤지컬학과 학생으로서의 연기를 펼치기 위해 현재 노래와 춤, 드럼 연습에 '올인'하며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임주은은 MBC '혼'에 주인공으로 파격 발탁 된 후 차세대 스타로 떠올라 '2009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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