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서울반도체가 LED 조명 분야에서 글로벌 최선두권 경쟁력을 갖췄다는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서울반도체는 11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00원(2.75%) 오른 4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서울반도체가 글로벌 LED 경쟁력에서 최선두권에 있다고 평가했다.
이윤상 연구원은 "독자적인 제품인 아크리체를 GE라이팅 등 회해 주요 조명업체에 공급 중"이라며 "조명 부문 성장률이 지난해 50%에서 올해 60% 이상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반도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296억원 영업이익은 19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6%,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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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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