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1일 LG전자가 향후 커넥티드 가전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적극 매수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목표주가도 기존 14만3000원에서 15만6000원으로 올렸다.
소현철·심재인 애널리스트는 "구글 등 신규 업체들의 스마트폰 출시로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다"며 "하지만 1990년대 중반 가전사업, 2000년대 초반 휴대폰 사업, 2000년대 중반 LCD TV 사업들의 취약한 경쟁력을 극복했던 경험을 비춰 봤을 때 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금까지 IT와 전기전자 업체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성공해 왔지만 향후에는 이 모든 부문을 통합시킬 수 있는 IT 업체가 세상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커넥티드 가전업체인 LG전자에 대해 ‘적극적인 매수’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LG전자는 앞으로 에너지(태양광, LED 조명, 에어컨), 영상(3D LED TV, 블루레이를 포함한 홈씨어터), 백색가전(세탁기, 냉장기 등) 통신을 무선 브로드밴드 등 네크워크로 연결한 커넥티드 가전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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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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