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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지난해 주식 대차 거래가 2008년 대비 4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공매도 제한 조치가 전면적으로 실시된 데다 대차거래 시장의 대여물량도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KSD)은 지난해 주식대차거래가 65조6188억원 규모로 2008년 대비 39.8% 감소했다고 밝혔다. 체결 수량은 15억7684만주였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지난해 주식대차거래가 감소한 원인은 2008년 하반기 이후 리먼 브러더스 파산 등 세계적 금융위기가 발생, 국내 주식시장이 하락세를 보인데다 상반기까지 전면적 공매도 제한 조치로 차입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주요 대여자의 대여 거래 중단으로 인한 대차거래 시장의 대여 물량 감소도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주식대차거래는 주로 외국인 투자자에 의해 이뤄졌다. 체결수량의 92%, 체결금액의 93%가 비거주 외국인에 의한 거래로 집계된 것.
체결 금액 기준으로 대차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진 종목은 삼성전자(5조8411억원, 8.9%)였고 포스코(5조3085억원, 8.1%), 현대중공업(4조676억원, 6.2%), LG전자(3조256억원, 4.6%), 하이닉스(2조4322억원, 3.7%) 등이 뒤를 이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대차거래의 주요 증가 요인인 차입공매도는 비금융주에 한해 지난해 6월부터 허용됐으나 단기적으로 대차거래는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연기금의 대여거래가 중단되는 등 차입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부족한데다 금융주 공매도 제한 조치는 여전하기 때문이다.
증권대차는 증권을 비교적 장기로 보유하는 기관(대여자)이 결제부족이나 차익거래 등 투자전략적 목적으로 필요로 하는 기관(차입자)에게 일정한 수수료를 받고 증권을 빌려주는 거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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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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