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매도에 외인은 소극적 매수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168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지루한 횡보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지만, 이날 발표되는 미국의 고용지표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욱 크게 작용하는 모습이다.
현재 비농업부문의 고용이 2년만에 첫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후행지표인 고용지표의 개선이 금리인상을 앞당길 수 있다는 우려감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8일 오후 1시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37포인트(-0.26%) 내린 1679.08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00억원, 420억원의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1700억원 가량의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선물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세를 나타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관이 적지 않은 규모를 사들이고 있고, 비차익 매수세까지 더해지면서 약 220억원 가량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2000원(0.25%) 오른 81만5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KB금융(0.17%), 한국전력(0.15%), 신한지주(1.61%), 현대중공업(4.38%) 등이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포스코(-1.32%)와 현대차(-2.36%), LG전자(-4.35%), 현대모비스(-3.30%) 등은 약세를 유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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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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