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 TV 2900만대 판매 글로벌2위 목표
[아시아경제 김정민 기자]$pos="C";$title="";$txt="";$size="550,407,0";$no="201001101220055100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판매수량 뿐만 아니라 금액에서도 확실히 소니는 잡는다"(강신익 LG전자 사장)
LG전자가 올해를 TV시장 1위 경쟁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삼성-소니 등 경쟁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가품 판매 비중이 커 수익성이 떨어지던 문제도 글로벌 전략 제품은 인피니아 시리즈를 첨병으로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해 LCD TV 판매량이 세계 2위까지 올라선 여세를 몰아 올해는 LCD와 PDP TV 판매량 목표를 각각 2500만대, 400만대씩 총 2900만대로 잡았다. 이중에서도 새로이 시장 주력 상품으로 떠오른 LED TV의 경우 올해 전체 LCD TV 판매량의 28%에 달하는 700만대를 팔아 본격적인 주도권 경쟁을 나선다.
이를 위해 LED TV 라인업을 올해 8개 모델에서 내년에는 소형 제품에서 초대형 제품을 망라하는 40여개 모델로 크게 늘릴 계획이다.
강신익 LG전자 사장은 "IFA에서 1등 준비는 이미 끝났다고 했다"며 "2900만대 판매면 소니를 확실히 제치고 2위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강사장은 "취임 당시인 2007년 TV 적자가 4800억원이나 됐으나 지난해 500억 흑자를 거뒀다"며 "올해는 흑자폭이 7500억원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디자인, 연결성, 컨텐츠 등 제품 경쟁력도 한층 강화해 무압축 무선 전송 기술, 디지털 홈 네트워킹 표준, 매직 모션 리모컨 등을 적용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게 하고 인터넷 전화와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 3D 영상 등 광범위한 컨텐츠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유럽시장과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아시아 등 성장시장에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상대적으로 사업확대 가능성이 높은 북미와 중국시장에서 유통 다변화와 제품 고급화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LG전자는 올해 LCD 시장이 선진시장의 디지털 TV 전환과 세컨드 TV 확신에 따른 수요확대, 브릭스(BRIC's)중심의 시장 성장으로 지난해 보다 22% 가까이 늘어난 1억7130만대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강 사장은 3D 시장 전망에 대해 "업체들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어 올해가 첫 시험무대가 되는 만큼 시장 규모가 얼마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며 "시장이 성장할 때를 대비한 공급 능력을 갖추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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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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