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신해철-진중권, 온라인서 입담 대결";$txt="";$size="504,354,0";$no="200904081453418758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북한의 로켓 발사를 축하하는 발언으로 보수단체로부터 고발당한 가수 신해철이 이번 주 중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1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부장 이진한)는 신해철과 그를 고발한 단체 관계자를 이번 주에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해 4월 8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신해철닷컴에 올린 '경축'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 합당한 주권에 의거하여, 또한 적법한 국제 절차에 따라 로케트의 발사에 성공하였음을 민족의 일원으로서 경축한다"고 밝혔다. 이후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와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 등은 신해철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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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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