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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국 영화계의 거장 배창호 감독이 프로젝트 '영화 한국을 만나다'를 통해 선보일 신작 '여행'이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상영된다.
1980년대 '깊고 푸른 밤', '고래사냥' 등으로 흥행감독으로서 시대를 풍미했던 배창호 감독은 이후에도 상업적 성공을 추구하기 보다는 영화가 예술로서 가질 수 있는 미의 추구와 인간 삶의 본질적인 면과 사랑에 관심을 두며 자신의 길을 닦아왔다.
그런 배창호 감독의 고집스런 이력이 바탕이 돼 시네마테크전용관인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리는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작가를 만나다 프로그램의 1월 주인공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작가를 만나다'에서는 관객들이 기다려온 배창호 감독의 신작 '여행'이 최초 공개된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는 '여행'은 청춘남녀의 제주도 여행기 '여행', 제주도에 사는 소녀의 이야기 '방학', 잠깐의 일탈을 즐기는 주부의 이야기 '외출'로 구성돼 있는 옴니버스 3부작이다. 특히 '외출' 편에는 배창호 감독의 아내인 김유미가 직접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배창호 감독의 신작 '여행'은 "풍경을 그림엽서처럼 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사람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는 감독의 말처럼 인물과 주변풍경이 자연스레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제주도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정을 함께 느끼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서울 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영화인들이 직접 영화를 선정하고, 관객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친구들 영화제에 올해는 박찬욱 감독, 전계수 감독, 배우 안성기, 영화평론가 정성일 등 20여 명의 영화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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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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