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0일 미소금융 수요자가 지점을 방문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신청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한국이지론(www.egloan.co.kr)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사전 정보없이 미소금융재단을 방문한 후 자격미달로 신청을 못하게 되는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3개 신용평가회사 동시확인이 가능하고, 본인조회방식으로 신용조회기록이 누적되지 않아 신용도 저하도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소금융중앙재단 홈페이지(www.smilemicrobank.or.kr)에서도 각 신용정보사의 신용등급 조회가 가능하도록 연계돼 있으며, 2월부터는 중앙재단 홈페이지에서 한국이지론과 동일한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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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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