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인원 160여명.. 성적은 공개 안해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지난해 처음 선발된 로스쿨 학생 등을 대상으로 첫 모의 변호사시험이 실시된다. 이번 모의시험의 결과는 오는 2012년 처음 실시되는 본 시험에 조정자료로 쓰이게 될 예정이다.
법무부는 첫 모의 '변호사시험'을 1월18일부터 22일까지 건국대학교에서 실시키로 했다. 과목은 민사법 공법 형사법 등 필수과목과 법조윤리과목으로 나눠서 치러진다. 국제거래법 등 선택과목은 이번 시험에서 제외된다.
응시생은 사법연수원생과 지난해 제5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합격자 각각 30명 그리고 로스쿨 재학생 100여명 등으로 구성됐다.
모의 변호사시험의 출제는 지난 5월 발족한 '변호시험 문제유형T/F'팀 10여명이 맡았다. '변호시험 문제유형T/F'는 검찰 대한법현 등 법조계 인사와 로스쿨 교수 10여명으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모의평과의 결과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다.
법무부는 이번 시험이 2012년 변호사시험을 출제를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외부로 공개됐을 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개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로스쿨 서열화 등 부작용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시험시간은 공법·형사법분야 선택형은 각 70분, 논술형은 각 120분씩이다. 민사법분야는 선택형 120분, 논술형 중 사례형 210분, 기록형 180분이다. 법조윤리시험은 8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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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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