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사진=MBC]";$size="550,371,0";$no="201001091525051444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개그맨 박휘순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를 평정했다.
박휘순은 오는 10일 오후 방송하는 '일밤'의 한 코너 '에코 하우스'에 내복 차림으로 출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에코하우스 출연자들은 10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탄소 제로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전기와 물 없이 밥짓기에 도전한 가운데 가장 늦게 도착한 박휘순이 출연 5분만에 콤비 스타일의 빨간 내복 패션을 선보이며 주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밤 중에 펼쳐진 내복 패션쇼에서 박휘순은 "상의는 엄마 내복, 하의는 아빠 내복이다"라며 자신이 진정한 에코하우스의 멤버임을 어필,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일밤'의 '대한민국 생태구조단 헌터스-프로젝트 Ⅱ 에코하우스'는 이휘재 등 기존 MC는 물론 박명수, 박휘순, 유세윤 등이 가세해 프로그램 부활에 나설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