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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개그맨 박휘순이 MBC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에 등장한다.
박휘순은 극 중 정신병자인 영달을 연기한다. 영달은 차봉군(정윤호 분)이 사고를 당한 후 병원에서 만나는 환자로, 일반병원 이후 정신병원까지 함께 가며 이야기를 꾸려나가는 캐릭터다.
박휘순은 “촬영이 처음은 아니지만 마치 처음 촬영을 하는 것처럼 긴장되고 설렌다”며 “촬영장 분위기도 너무 좋고 내내 즐거웠다”며 '맨땅에 헤딩'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사고를 당한 차봉군이 병원에 있는 동안 영달은 그와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친구사이로 지낸다.
정윤호과 가까이서 촬영을 함께한 박휘순은 “정윤호가 축구장, 병원 등을 오가며 많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힘들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다른 사람보다 더 열정적이고 진지한 모습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휘순은 23일 오후 방송되는 '맨땅에 헤딩' 5부부터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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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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