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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2'CP, 택연 발탁 "올해는 2PM의 해가 될 것"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올해는 2PM의 전성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의 책임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남승용 CP가 8일 서울 목동 SBS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남 CP는 "2PM 중 택연은 젊은 층 뿐 아니라 3~40대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캐릭터다. 심지어 아줌마 팬들도 택연에게 매력을 느낀다"며 "물론 아이돌그룹 멤버로서의 이점도 가지고 있다. 그런 면에서 택연을 '패떴2'에 발탁했다"고 전했다.


한편 '패떴2'는 총 8명의 멤버로 구성되며 지금까지 6명의 멤버를 확정했다. 김원희, 지상렬, 신봉선, 2PM 택연, 소녀시대 윤아, 윤상현이 그들이다. 남CP를 비롯한 스태프들은 현재 한창 나머지 두 멤버의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떴2' 첫 녹화는 25일 진행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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