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LG화학이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플라스틱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NCC 생산능력을 확대키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 보도했다.
LG화학은 오는 3월부터 약 한달 간 여주에 있는 NCC 가동을 멈춘 후 증설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LG화학의 에틸렌 생산 규모는 연산 90만t에서 100만t으로 늘어나게 된다.
에틸렌은 플라스틱 등의 원료로 세계 경기 회복으로 세계적인 수요가 늘어나면서 지난달 18일에는 14개월래 최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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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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