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정부는 8일 세종시 인구목표를 당초 50만명에서 40만명으로 축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송석구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위원장은 이 날 브리핑에서 "세종시 내부에 40만명, 주변지역에 10만명을 배치한다"고 말했다.
세종시 원안의 인구목표 50만명에 보다 10만명이 축소된 내용으로, 교육·산업시설 등 자족용지를 넓히면서 주택용지를 축소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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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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