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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퇴원 "신종플루 아니래요", '뮤뱅'으로 방송복귀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지난 1일 새벽 고열을 동반한 몸살로 쓰러져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윤하가 입원 1주일만인 7일 오후 퇴원했다.


8일 윤하 소속사 관계자는 "폐렴 증상은 거의 사라졌지만 후두염이 낫지 않은 상태라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은 상태다. 다행히 신종플루는 아니다"라고 귀띔했다.

그는 "지난 주 음악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취소하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몸 고생에 못지않게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말했다.


윤하는 이날 예정된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방송 무대에 복귀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좀 더 쉴 것을 권유하고 있지만 윤하 본인이 방송출연을 재개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는 지난 31일부터 감기 증상을 호소해오다 1일 새벽 고열을 동반한 몸살로 쓰러져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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