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DMS가 요즘 가장 잘나가는 테마인 3D 테마를 등에 업고 급등세다.
7일 오전 11시14분 현재 DMS는 전날보다 900원(10.34%) 오른 96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는 14.60% 오른 997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1만원)에 도전하기도 했다. 이는 52주 신고가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DMS의 강세는 3D 영상 디스플레이 제조사 엔디스 지분을 인수한 사실이 다시 부각되며 3D 테마주로 인식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디씨 잘만테크 등 3D 테마주들은 전날 조정을 받았지만 이날 삼성전자의 3D 투자 소식에 다시 급등세로 돌아선 상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