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DMS가 정부와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이 추진하는 미래형 반도체 제조장비 개발 과제의 사업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27분 현재 DMS는 전 거래일 대비 350원(4,73%) 상승한 7750원에 거래 중이다.
국내 최대 액정표시장치(LCD) 장비기업인 DMS는 이날 정부로부터 반도체 건식식각장비(드라이에처) 부문 주관사로 단독 선정됐다고 밝혔다.
IBK투자증권도 같은 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구매 확약을 받아 정부의 반도체 핵심 장비 개발 사업에 선정된 DMS, 유진테크, 케이씨텍 등의 업체들이 향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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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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